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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수별정도= |
1도:미취(微醉) |
| 대표적증상= |
기분이 좋고 침착성이 없어지며 운동신경이 저하되어 있으나 본인은
잘 모른다. |
| 구체적증상= |
기분이 좋아지고 결단력은 빠르나 오만하기가 쉽다. 안면과 경부의 피부가 충혈 된다.
침착성이 없어진다.
이 정도의 취기는 오히려 능률이 향상된다고 생각하나 사실은 운전신경이 저하되어 있다.
혈액중의 알코올 농도가 0.05%의 경우 반응시간은 정상자의 2배이고 0.10% 되면
4배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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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수별정도= |
2도:경취(輕醉) |
| 대표적증상= |
기분이 극히 좋아지고 운동신경이 마비되어 비틀거리며 판단력이
둔화된다. |
| 구체적증상= |
자기 자신이 술에 취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기분이 극히 좋아지고 쾌활해지며 운동신경이
마비되어 비틀거리게 된다. 말이 다소 흐려지고 화제가 자주 변하게 되며 작은 상처를 입어도
모르게 된다.
주의력이 떨어지고 판단력이 둔화되기 때문에 운전중 사고를 내기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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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수별정도= |
3도:심취(深醉) |
| 대표적증상= |
보행이 자유롭지 못하고 신체적 반사작용이 저하되며 의식이 흐려진다. |
| 구체적증상= |
운동신경의 마비가 극심하며 보행이 자유롭지 못하다. 언어는 전혀 알아듣지 못하게 된다.
여러 가지 신체적 반사작용이 저하된다. 신체적 마비로 의식이 점점 흐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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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수별정도= |
4도:이취(泥醉) |
| 대표적증상= |
혼수상태이며 호흡이 곤란해지고 방치해 두면 사망한다. |
| 구체적증상= |
장소를 가릴 것 없이 아무데나 쓰러지게 되고 혼수상태에 빠진다. 근육의 힘이 빠져
중심을 잃게 된다.
대소변을 함부로 하게 된다. 호흡이 완만해지고 체온이 떨어지고 호흡이 곤란해지고 방치하면
사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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