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7일 목요일 저녁 한일병원 송년의 밤을 맞아 정년 퇴임식과 더불어 한일병원 베스트맨 시상식 및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을 함께 시행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우리병원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수고해주신 안병용 관리부장님과 간호과 하정임 간호사님의  정년 퇴임식이 있었습니다.

정년 퇴임식은 그간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공로패와 함께 근속년수에 따라 순금 행운의 열쇠와 은수저 세트가 수여되었으며,  앞으로 두분의 새로운 앞날에 건강이 축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하며 정해진 정년까지 자신의 맡은바 직무에 대한 소임을 다해주신 노고에 전직원이 큰 박수로 감사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올한해 최고의 직원을 선정하는 베스트맨에는 총 7명이 선정되어 부상으로 내년도 상반기 패키지 여행상품이 수여되었으며, 올해 최고의 우수부서는 1등에는 신탄진한일병원과 대전한일병원 영양실이 차지하였으며, 2등에는 진료지원팀과 관리과 3등에는 종합검진센터와 82병동이 선정되었으며, 부상으로는 상금 및 상품이 수여되었습니다.

이날 김기경 병원장의 송년사에서는  내년 2016년 새해에는 '우리들 모두가 환자의 입장에 서서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가서는 의료서비스를 통해 고객 중심의 병원이 되자'는 주제로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2015년을 뒤로하고 앞으로 서로 함께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하셨습니다.

2015년 한해동안도 각자 자신의 맡은 직무에 성실히 소임을 다해주신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16년 새해에도 우리 한일병원의 힘찬 도약과 비상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