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9일에는 한일병원 송년의 밤을 맞아 정년퇴임식과

함께 베스트맨 시상식을 함께 시행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우리병원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수고해 주신
 
세분(전기철, 임옥순,김순영)의 정년퇴임식을 통해 그간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공로패와 함께 근속년수에 따라 순금 행운의 열쇠와

은수저 세트가 지급되었으며, 올한해 최고의 직원을 선정하는

베스트맨에는 총 7명이 선정되어 부상으로 내년도 상반기 패키지

여행 상품이 수여되었습니다.

또한, 김기경 병원장의 송년사를 통해 내년 2015년 을미년

양띠해에는 혼자가 아닌 ‘함께 가자’는 주제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2014년을 이제 뒤로하고 앞으로 서로 함께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어, 새로운 변화의 물결에도 흔들리지 않을 밑거름이 되리라

믿고 뜨거운 열정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함께 나아가기를

당부하셨습니다.

2015년 한일병원의 힘찬 도약과 비상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