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0이 다되가시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젊으셧을때부터 술을 드셧고 저는 어려서 부터 아버지가 술에 취해 폭언,폭행을 자주 거의 매일 보면서 자랏고 어머니는 요즘들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하십니다. 저는 결혼을 하여 타지에서 아들을 한명 키우며살고 주말에 가끔 시골부모님 얼굴보러 부인이랑 내려갑 니다. 거즘 술에 취해계신 아버지가 계시고 술취한 상태에선 말도 통하지 않습니다 폭언도 서슴치 않고요 요즘 들어 부쩍 어머님도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요즘들어 술을 차에 숨겨놓고 드시곤 합니다. 왜 그렇게 술을 드시냐고 물어보면 내가 술먹는거에 먼 그렇게 신경을 쓰냐며 가족들과 어머니의 정신적스트레스를 전혀 생각 못하고 있습니다. 술을 드시면 기억은 못하는건 물론 잠을 안자고 여기저기 돌아다니시고 옷에 소변과 대변을 가끔 하실때도 있습니다. 술을 안드신 상태에서는 한없이 착하시고 좋으신대 입에 술을 대는순간 사람이 변하십니다. 가족과 저의 어머니는 매일 매일밤 속이 타들어 가는데 아버지는 이런 상황을 모르시는거에 너무너무 화가나고 마을이 아픔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되나요... |
